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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변호사가 국내 최초로 캠코 '프리패키지형 S&LB’ 1호 성공

  • 작성자: 김용현 변호사
  • 작성일: 2021-01-15 15:04
  • 조회수: 893

기업회생 전문 로펌 법무법인 바를정에서 회생절차를 대리한 주식회사 용호산업이 2020년 11월 27일에 회생계획 인가결정이 내려진 후 1달 만에 회생절차를 졸업했다. (대전지방법원 2020회합5***)

 

주식회사 용호산업은 국내 최대규모의 종이컵 및 종이 용기 제조 기업으로 전체 매출 40% 이상을 일본과 유럽 수출로 확보할 정도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았지만, 코로나19사태로 인하여 수출시장이 일시적으로 위축되고 거래 분쟁 등으로 재무구조가 경직되어 법무법인 바를정을 통하여 2020년 3월 30일, 부득이 회생 신청을 의뢰하게 되었다.

 

법무법인 바를정은 기업회생에 특화된 전문 로펌으로, 대표 김용현 변호사가 (주)용호산업의 기업회생 사건을 진행하였다. 김용현 변호사는 기업회생절차 진행 중 부산에 있는 한국자산관리공사를 (주)용호산업 대표이사 지민규와 방문하여 한국자산관리공사의 프리패키지형 자산매입 후 임대 프로그램(S&LB)에 적합한 회사임을 적극 설득하였고, 그 결과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주)용호산업을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의 프리패키지형 자산매입 후 임대 프로그램(S&LB) 제1호 기업으로 선정하였다.

 

또한 김용현 변호사는 주 채권인 한국산업은행을 직접 방문하여 (주)용호산업의 회생의 당위성을 설명하며, 한국산업은행이 회생담보권 일부를 출자 전환시키는 내용의 양보를 받도록 도움을 주기도 했다.

 

법무법인 바를정은 이 사건에 대하여, 회생계획안을 작성할 때 최대한 기존 경영자인 지민규 대표이사의 경영권 확보를 위해 주식 감자 비율을 낮추는 등 경영권 보호를 위한 내용으로 작성하여 채권자들의 동의를 받은 것이 열쇠가 되었다고 설명한다.

 

법무법인 바를정의 기업회생 진행을 통하여 주식회사 용호산업은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의 프리패키지형 자산매입 후 임대 프로그램(S&LB) 제1호 기업으로 선정, 회생계획 인가 결정 후 약 1달만인 2021년 1월 14일에 회생절차 종결 결정을 받았다. 이례적으로 빠른 속도에 연합뉴스, 매일 경제를 포함한 약 24곳의 주요 일간지 경제면에 보도되기도 했다.

 

지금까지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의 프리패키지형 자산매입 후 임대 프로그램(S&LB)을 진행하여 인가 받고, 1개월 만에 졸업까지 이른 사례는 법무법인은 법무법인 바를정이 유일하다. 법무법인 바를정은 기업회생, 파산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는 전문 로펌으로, 지금까지 기업의 경영과 성장에 필요한 법률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해 왔다. 2030년까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재기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법무법인 바를정 대표변호사 김용현 변호사는 2008년부터 기업회생 사건을 처리한 경험을 토대로 하여 기업회생의 전문성을 쌓아 왔다. 어려운 변호사 업계에서 강소 법무법인이 기업회생 같은 전문성으로 무장하여 과거 대형로펌만이 하였던 분야까지 진출하였고, 최초로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의 프리패키지형 자산매입 후 임대 프로그램(S&LB)을 성사시키는 등 두드러지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기업회생 인가 1달 만에 회생절차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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